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하츠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느린 개발 ==== 꽤나 다양한 기종을 걸쳐 메인 작품과 외전격 작품을 내기 때문에 얼핏 보면 시리즈 내 타이틀이 많아 보이지만,[* 특히 HD 리마스터 및 최신 콘솔 이식판 역할을 겸한 합본 타이틀 역시 넘버링과 외전 사이 공백기에 틈틈히 내오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발매 타이틀 수는 그리 많지 않다.] 발매연도 순으로 나열해서 보면 발매 텀이 상당히 느린 편이며, 특히 메인 넘버링 시리즈의 경우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. 정보 공개를 꽤 일찍 하는데다 전작에 시크릿 무비 같은 예고편 떡밥 영상까지 넣어놓는걸 생각하면 [[희망고문]]이 따로 없다. 느린 개발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[[파이널 판타지 시리즈]] 쪽과 주요 개발 스태프들이 겹친다는 것이 가장 크다. 일단 킹덤 하츠 시리즈의 메인 디렉터 [[노무라 테츠야]]부터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핵심 스태프이기도 하다보니 남은 스태프들과 오사카 지부 쪽에서 휴대기기용 외전 타이틀을 개발하면서 열심히 시간벌기를 해온 상황. 스퀘어 에닉스의 주요 작품들 중 킹덤 하츠 시리즈가 외전 타이틀 비중이 유독 높은 건 이런 이유다. 이러한 까닭인지, [[킹덤 하츠(게임)|킹덤 하츠]] 개발 때에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을 가져와 응용하였으며, 나중엔 역으로 [[파이널 판타지 XV]]에 킹덤 하츠 시리즈의 배틀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.[* 애시당초 XV가 아직 FFXIII 시리즈의 파생작으로 개발 중이던, 프로젝트명 Versus XIII이었을 때의 홍보 포인트 중 하나로 [[파이널 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|FF7 AC]] & 킹덤 하츠 시리즈 & [[멋진 이 세계]] 제작진이 있단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.] 덕분에 메인 넘버링 3개로 20년을 넘게 버틴 장수 시리즈가 되어버렸는데, 여기에 제작팀이 "[[킹덤 하츠 III]]까지는 「[[마스터 제아노트|제아노트]] 편」[* 이후 인터뷰 등을 통해 정식 명칭이 '다크 시커 편'으로 명명되었다.]이라는 발언까지 해버려 팬층을 뒤집어버렸다. 3편 뒤에도 시리즈가 더 나온단 소리인지라 앞으로 작품이 얼마나 더 나올지 기대가 되는 한편, 시리즈 완결이 제대로 이루질 수 있을 지 우려도 함께 안기고 있다. 실제로 KH3의 DLC Re:MIND와 KHUX의 완결 후 20주년 트레일러 공개 이후 [[FFXVI]]로 시리즈 개발 인력이 투입된 영향인지 별다른 신규 정보가 공개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